새로운 회사에 들어오게 되었는데
기존 회사에서는 전표 입력하면
전표를 다 출력하여
해당 증빙을 첨부하여 보관하는 형식으로 관리하였는데
이곳은 전표는 따로 출력하지않고
증빙만 따로 보관합니다.

이런식으로 관리하여도 문제가 전혀 없는 것인가요.

또 부가세 신고시에

법인카드 사용한 건 중 매입세액 공제 가능한 건을

단 하나도 매입세액 공제를 받지 않고

모두 비용처리를 하는데

이것도 전혀 이렇게 처리해도 무관한 것일까요.

나중에 비용처리를 한만큼 법인세 산출시에 적용되서

법인세를 적게 낼 수 있으니까

그게 그거 일까요

딱히 회사 측에서 얘기가 없으면

매입 세액 공제 안받고 처리해나가려고 합니다.

답변 부탁 드려요.

매입세액을 공제 안받는것은 회사의 불이익 인데...

세무서는 상관하지 않습니다.

세금이 더 많이 들어오는데 왜 문제를 삼겠습니까?

그리고 법인세 신고시에 법인세에 비용처리는 한도초과가 걸린다거나 하면 비용이 처리가 안될수 도 있지요.

금액이 중요한데 그리 큰 금액이 아니라면 법인세때 그리 큰 효과가 나타나지 않을거 같은데요.

이래저래 처리안한 회사의 손실이지 않을까요?

아무튼 세무서에서는 문제 삼지 않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세무서는 매출불성실과 매입과다를 문제 삼지 그 외는 잘 확인 안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