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출결의서에 대해 궁금한게 있어 문의합니다.
직원분이 먼저 사비(현금)으로 계산하시고 영수증을 주셔서
지난달꺼와 함께 지출결의서를 써서 결재했는데요
이런 경우에는 회계처리는 어떡게 해야하나요?
날짜는 영수증의 날짜를 쓰고 영수증은 제 날짜에 맞춰서 보관을 해야하는지
아니면 지출결의한 날의 날짜로 회계처리하고 지출결의한 날짜에 영수증을
보관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영수증은 항상 지급한 날짜에 전표와 함께 붙이셔야 합니다.
영수증날짜와 지출결의서 날짜, 지급일이 다 다른경우 전표 발행은 지급일에 하기때문에 전표
뒤에 영수증을 붙이는 것이 맞습니다.
지급결의서는 회사 내부에서 돈을 지급 하기 위한 하나의 요식행위이기 때문에 별도로 철을
해서 관리를 하셔도 되고 전표 뒤에 영수증과 함께 붙이셔도 됩니다.
단, 당해년도 영수증을 가지고 내년에 지급을 할 경우는 당해년도에 비용 / 미지급으로 전표
처리하면서 영수증을 첨부하시고 내년에 미지급금을 지급할 때는 지급에 대한 별도의 증빙을
첨부해야 합니다.(무통장입금증이라던가 지출결의서에 수령인 사인을 받는 방법 등...)
당해년도에 발생 된 비용은 다음해로 이월이 안됩니다.
그렇기때문에 당해년도에 지급이 안되었을 경우에는 당해년도에 비용/ 미지급금으로 처리하고
지급 시점에서 미지급금 반제 처리를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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