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년도말에 영업외 수익과 영업외 비용 처리는 어떻게 전표처리 하시나요?

예를 들어  잡수입 50,000. 이자수익 50,000

               잡손실 50,000.  원이면

회계말에  (차) 잡수입 50,000     /   (대)이월이익잉여금100,000

              (차) 이자수익 50,000  /

(차)이월이익잉여금 50,000 / (대) 잡손실50,000

이런식으로 전표처리를 해왔습니다.

정확한 회계처리 부탁드립니다.

잡수익,이자수익,잡손실...을 왜 이월이익잉여금으로 대체하신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회계년도말에 따로 분개하는건 없는데요... 결산마감 대체분개라면... 전산프로그램에서는 자동으로 대체시켜주쟎아요.

뭔가 좀 잘못알고 계신게 아닌가 싶은데요.

전산프로그램에서 자동으로 대체시켜주는데 장부정리할때 장부에는 영업외 수익이나 영업외 비용 잔액을 0으로 만들기 위해서 전표처리를 그렇게 했던건데

회계말에 장부상에는 잔액을 그대로 남겨두는건가요?

이익잉여금에대한 전표도 끊는게 아니구여?

수기로 장부정리하는 업무가 처음이라 잘모르겠어여.

전에도 계속 그런식으로 해왔길래 현재까지 그렇게 전표처리를 해왔거든여.

수기장부라면 잔액을 꼭 0로 할 필요가 더 없지 않나요?

영업외 비용과 이익은 손익계산서 작성에 필요한 테이터이지 이월이익잉여금처리계산서에 필요한 데이터는 아니쟎아요. 영업외 비용과 이익은 말그대로 영업외로 벌어들인 이익과 비용이란 말입니다. 제조원가가 판관비처리하듯 하시면 됩니다.

수기장부는 해본적은 없지만 결산대체분개가 필요한 계정들.. 예를 들어 보험료 미경과분의 선급비용대체 같은 것만 해주시면 되는걸로 아는데요. 님처럼 모든 계정을 0로 만들필요는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