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보 회계인 이구요. 고용보험료 분개 관련하여 문의 드립니다.

저희는 현재 3기 이구요,.

지난 2기에 산재보험료 처리한 것이.

차>예수금                                   4,104,660                    대>보통예금     14,658,530

   [실업급여-본인부담분(예수금반제)]

     선급비용                               3,224,605   

   [실업급여-본인부담분]

     보험료                                   7,329,265

    [실업급여-회사부담분]

이렇고요.

매달 결산 시 선급비용을 예수금에서 반제시킵니다.

그렇게 급여 예수금에서 반제시켰으나,

올 3기 3/31일자로 여전히 지난분기의 선급비용이 남아있습니다. (10만원)

그리고 이번에 보험료 납부를 하면서 확정보험료가 -2,490,260 원 이고 개산보험료가 5,817,110원으로 총 3,326,850원을 납부하였습니다.

이럴경우 이번 납부한 3/31일자에 분개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정말 지금까지 일한것 중에 거의 분개로는 가장 어려운 것 같아요.ㅜㅜㅜㅜ

4대보험은 정산후 공제분, 환급분을 확인하셔서 직원분들께 반영해드려야해요~

산재보험은 전액 회사 부담이니 회사비용으로 처리하시면되구요

고용보험은 실업급여 부분만 반을 회사에서 부담하게 되는데요

아마도 이부분을 물어보신거같은데..

이 실업급여 부분도 마찬가지로 정산후 직원분들께 환급 또는 공제해야하는데요

위 내용에서 선급비용으로 분개하신게 그부분인거 같네요~

분개하신거로 봐서는 그만큼 직원분들께 더 공제했어야하는거에요~

그래야 예수금과 선급비용이 대체가 됬을때 잔액이 맞겠죠?

 그리고 확정보험료가 -2,490,260이라는것은 전년도 개산보험료를 더 많이 납부했다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실업급여 부분은 직원부담분 차액만큼은 직원들에게 환급해주시고

나머진 회사 비용에서 차감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개산보험료는 선급비용으로 처리하신후 정산하실때 예수금과 대체하시면되구요

이를 분개해보면

선급비용 5,817,110 / 미지급금(직원환급분)

                             보험료 (회사환급분)

                             보통예금 3,326,850 

이렇게 하시면 될거 같네요~^^

정말 궁금했는데 소중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답변 추천 드리고 갑니다.

헌데 아직도 풀리지 않는 의문이..ㅜㅜ

확정보험료가 -가 되었으니 직원에게 다시 돌려줘야 한다는게 잘 이해가 안됩니다.,

(다른 사대보험 같은경우는 개인적으로 -보험료로 정산이 되니까 그렇게 했지만.)

그럼 확정보험료가 -이니 다른 사대보험처럼 절반은 회사에서 -복리후생 처리하고 절반은 돌려주면 되나요? 돌려주는건 어떻게 돌려줘야 하는거죠? 만약 직원 10명이면 10으로 나눠서 똑같이 돌려주는건가요?

아....어렵습니다..ㅜㅜㅜㅜ

  제가 혼란스럽게 했네요^^;;죄송;;

보통의 경우라면 고용보험은 직원분들에게 환급하는일은 없습니다.

매월 급여시 정확한 세율로 공제가 되기때문에

결산시 정확히 맞춰주시고 차액이 생긴다면 내역은 확실히 확인하시어서

만약 급여 공제시 잘못된거라면 해당직원급여에서 추가로 공제하거나 환급해주시면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