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 생긴지 이제 3개월 정도 됩니다. 전 입사한지 한달정도 됐구요

입사와 동시에 경리업무를 인수인계받았는데..

전 경리담당자가.. 보통예금과 현금을 구분하지 않고 사용했더군요

공과금 자동이체, 대금을 인터넷뱅킹으로 지급하는 경우, 현금을 인출할 경우.. 

무조건 출금전표로 작성해놨더군요.

저로썬 이해가 안되는데 왜 이렇게 해놨는지 모르겠답니다.

보통예금 계정별원장을 확인해보면 잔액이 통장과 맞지 않습니다.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처음부터 전표를 다시 작성해야 하는지.. 아니면 현금으로 전표 작성해놓은

전표의 총 합계액을  (현금 / 보통예금)으로 대체전표 한장 작성해 놓으면 되나요?

현금과 보통예금을 확실히 구분해 놔야 하는거죠??

참, 그리고 이건 잘 기억이 안나는데..(경리업무 한지 넘 오래라....)

작년 연말에 통장잔고와 현금잔액을 결산하면서 어떤계정으로 잡아놨다가 올초에 뭐~ 어떻게

해놓지 않나요? 12월 급여에서 갑근세등 1월에 신고하기 이해 잡아놓듯이(잘 기억안남)

암튼... 보통예금과 현금문제..해결해주세요....

현금은...입/출금 전표로 실질적인 현금거래시 작성하는 전표고

보통예금은.. 대체전표로.,. 통장거래시 사용하는거죠?

2달 근무하신분이 무척 일하기 싫으셨나봅니다.

2달정도라면 전표가 그리 많지 않을텐데... 다시 작성하시는것도 방법입니다.

어떻게든 잔액은 맞추어야 하구요.

님의 말씀대로 대체전표 한장으로 해결된다면 그것도 하나의 방법이죠.

현금과 보통예금을 확실히 구분해 놔야 하는거맞습니다.

작년 연말에 통장잔고와 현금잔액을 결산하면서 어떤계정으로 잡아놨다가 올초에 뭐~ 이런거 없습니다. 다른 계정으로 대체시킬일이 뭐가 있을까요... ? 유동자산인데.....

현금은...입/출금 전표로 실질적인 현금거래시 작성하는 전표고

보통예금은.. 대체전표로.,. 통장거래시 사용하는거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