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직원에게 가불해준 경우..단기 대여금, 가지급금이든 모두 법인입장에서 향후 회수되므로 대차대조표상 자산에 기재되므로, 손익에 미치는 영향은 없습니다.

1) 단기대여금으로 계상시
′단기 대여금′이란 1년이내에 회수가능한 대여금으로서, 세무적으로 큰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대여금에 대한 이자를 받았다면 비영업대금이자로 구분되어 원천징수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자의 27.5%(주민세포함))

2) 가지급금으로 처리시
이 경우도 자산으로 계산으로 큰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세법상 ′업무와 무관한 가지급금′에 대해서는 인정이자율로 대표자 상여처분(소득세부과)되겠습니다.

그러나 질문자의 경우 직원에 대한 ′급여선불 명목′이라면 업무유관으로 해당은 아니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