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수수료에 대한 회계처리가 명확하게 제시된게 없어 질의합니다.

제가 알고 있기로는

인수수수료는 매출원가로 반영되는걸로 알고 있거든요...

1) 인수수수료의 정확한 개념이 무엇인가요?

    은행에서 원본서류를 수입자에게 내어주는 일련의 제반비용인가요?

    아니면, 은행에서 대금결제에 대한 일종의 보증성격의 비용인가요?

    서류를 핸들링하는 차치로 보기에는 너무 금액이 크고, 핸들링이라고 하면 term의 개념으로

    수수료를 징구한다는게 의미상 맞지않는 것 같습니다.

    또한, 보증료라고 보기에는 유산스 한도라는 것을 일단 기업에게 설정해준 자체가

    보증성격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러면 보증성격도 아니고요

    정확한 개념이 있어야 회계처리가 가능할 듯 합니다.

2) 회계처리는 어떻게 하는것이 옳을까요?

    저희 회사에서는

    L/C 개설료, L/G발급료, 인수수수료를 합산해서 미착품에 반영합니다.

    수입품이 입고되면, 발생된 비용을 합산해서 원재료, 상품 대체하고요.

    이후 추가적으로 발생되는 비용은 기타 비용으로 처리합니다.

    그런데, 기존에 90일 유산스를 쓰면, TERM 징구기간과 결제기간이 같아 인수수수료를

    한번 납부하고 매출원가에 산입하면 되지만, 180일 유산스를 쓰면서부터

    인수수수료를 분납하고 있거든요...

    입고 이전에 발생된 건은 매출원가로 한다고 하고,

    3개월 후 추가 발생되는 인수수수료는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요?

실력있는 실무자님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