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비가 생겼을경우 회계처리는 어떻게 되나요?  일단영업외경비처리후 연말에 상각을 하나요? 참고로 국고보조금을 일부 받고 있습니다..

답변

보조금 형태로 들어온 수익을 비용으로 대응시키려면

영업외비용으로 처리하는게 맞습니다

처음부터 ′수익 대 비용′을 대응시키지 않으면 나중에 결산시에는 헷갈리기 때문이죠

현재 보조금일부+회사경비의 형태이므로

계정과목 설정시

영업외비용-연구개발비 : 보조금에서 얻은 수익과 대응

제조비(혹은 판매관리비)-연구개발비 : 회사 매출에 의한 수익과 대응

이렇게 나누는게 나중에 편할거 같습니다.

아참, 국고보조금을 수익으로 설명하긴 했지만

국고보조금은 부채항목입니다.

만약 보조금이 상환의무가 없을경우

추후에 감가상각을 하고 채무면제이익이라는 수익과 대응시키게 되니까

결과적으로 수익 대 비용으로 설명드린것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