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제목의 내용이 잘 파악 되지 않아서....일반적인 답변을 드릴께요~~

*일용직들도 4대보험 가입, 신고 및 보험료 납부를 해줘야 합니다.

그 방법으로는...

고용, 산재 - 근로내역확인신고서로 갈음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현장 관할 고용지원센터에 팩스로 접수하셔도 되고, edi 를 통해 전산으로 신고하셔도 됩니다.

건강, 연금 - 건설업은 1개월에 20일 이상 근무한 일용직들만 가입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이 조건에 충족 되느냐에 따라 어떤달은 가입, 어떤달은 탈퇴가 되겠지요.

*건설업의 경우 기성금 청구시 4대보험 관련 납입증명원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용, 산재 - 먼저 글쓰신분의 회사가 "일괄" 가입하셨는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1) 일괄 미가입이실경우

건설업은 고용보험 및 산업재해 보상보험의 보험료 징수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원도급사에서 보험료를 납부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하도급사의 현장 인건비에 대한 보험료까지)

따라서, 만약 귀사가 100% 하도급만 하시고 계신 상황이라면, 해당 현장에 관하여 고용, 산재 보험료 납입증명원 떼는것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2) 일괄 가입하신경우

고용, 산재 이 두개 보험은 매년 3월 31일을 기점으로 해서 납부가 이뤄집니다. 따라서 해당 공사건별로 얼마를 납부했다는 내용의 납입증명서를 출력하기가 곤란합니다. 그래서 실무적으로 원청사에서 하청사에게 고용 산재 보험료 납부했다는 영수증을 갖고 오라고 합니다.

*금액 정산 관련

일반적으로 도급계약서 작성시 조달청에서 주기적으로 고시하는 원가계산 제비율표에 따라서 각 항목별 금액을 정하시는 경우가 많을텐데요. 실제 집행된 내역과 다르더라도 현실상으로는 계약서상에 잡혀져 있는 금액만 정산 받으실겁니다.

그래도 일단 원칙을 알려드리자면,

고용보험 - 1.15% (회사 부담분 0.7% / 근로자 부담분 0.45%)

산재보험 - 3.44% (회사 부담분 3.44% / 근로자 부담분 0 %)

건강보험 - 5.08% (회사 부담분 2.54% / 근로자 부담분 2.54%) + 노인장기요양보험 : <-- 산출된 건강보험료 *4.78%연금보험 - 9 % (회사 부담분 4.5% / 근로자 부담분 4.5%)

4대보험의 법정요율은 위와 같습니다.(2009년 기준) 그래서 발생된 인건비에 각각의 요율을 곱하셔서 근로자 부담분은 갑근세 주민세 떼듯이 근로자 급여에서 원천공제 하셔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