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회사는 회사자금이 없어서 지금 몇달째 사장님 가수금으로

운영되고 있지요. 회사가 어려워 가수반제는 거의 하지 못하고 있답니다.

매입업체중 계산서를 끊지 않는 업체가 있구요

그럴때마다 전에 근무하던 경리직원이 

출금: 가수금: 금액 내용란에 가수반제 :업체 결재대금:

이렇게 정리를 했구요.

제생각에는 가수반제를 하지 않았는데 가수반제라고 하는 것이 옳지 않은것같구요

이렇게  하면 나중에 대차대조에나 손익이나 가수반제한걸로

나올것같아서요..그렇게 되면 사장님이 손해를 보는 것이 아닌가 해서요

그래서 전표입력할때 어떻게 하는 것인지..알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잘 가르쳐 주세요...수고하시구요..

 그러니깐... 매입처 외상대금을 가수금 반제로 처리한다는 얘기인가요?

매입계산서는 왜 못받는거죠?

이해가 잘 안와닿는데요....

제 추측(외상대금-가수금반제)가 맞는거라면....

그렇게 처리하면 안돼죠. 가수금 입금을 잡고 외상대금 지급으로 해야 맞죠. 어떻게든 매입처에 계산서를 받아두셔야 하구요. 아니면 하다못해 거래내역과 영수증이라두 철해두시고 매입으로 잡아 놓으셔야 맞아요.

그래야 정확한 재무제표가 나오겠죠? 투입이 없으면 과다 이익이 나올텐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