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편의상 전기요금만을 기재했습니다)

2007년도 12월분 전화, 전기요금 사용분을 올 2008년 1월달에 납부하잖습니까..

그런 경우 2007년 경비로 잡나요..2008년 경비로 잡나요..

 국민, 건강보험료 또한 이번달분은 다음달에 납부하는데(매달 10일까지)에

이렇게 해를 넘겨서 달이 넘어가는 경우 어떻게 경비로 잡으면

계정과목은 어떻게 잡는지요..

정확한것은 아니지만 여지껏 제가 일해온 방식이니 참조하세요

전기요금같은경우 작성일을 기준으로 하잖아요  그러니 아무리 작년경비라 해도

올해 경비로 처리해야 하는것이 맞다고 생각해요

그 금액이 미비하고 제조원가나 공사원가에 지대하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경우

그렇게 크게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전력료(제) 수도광열비(관)으로 처리해야 맞지 않을까

싶네요

회계는 당기(08년)에 해당하는 분은 당기(08년)의 비용으로 처리해야 맞습니다.

귀사에서 어떻게 처리를 해오셨는지는 모르나 다음과 같이 하시면 됩니다.

1. 2007년 12월분 전화 전기요금 => 2007년 비용으로 처리해야 합니다.

   즉 납부를 1월에 20,000을 하셨다면....

   납부하신날 전표를 두개 만드시면 됩니다.

  1) 07년 12월 31일 12월 전화요금 

      (차) 통신비 20,000 / (대) 미지급비용 20,000

       즉 12월 비용이니 12월네 비용으로 잡고 현금지출이 안되었으니 부채를 발생시키면 됩니다.

   2) 08년 1월 20일 납부하였다면

       (차) 미지급비용 20,000 / (대)현금 20,000

2. 국민연금이나 건강보험도 마찬가지입니다.

   1) 07년 12월 31일 12월 해당분

        (차) 복리후생비(회사부담분)  100,000 / 미지급비용 100,000

   2) 08년 1월 납부하였다면

        (차) 미지급비용 100,000 / (대)현금 100,000

* 결국은 07년분은 07월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에 반영되고

   08년에 현금 나간걸로 처리되고..................................

   결론은 회계는 어느기간에 발생한 비용이냐! 이걸 기준으로 해서..

   그해에 냈으면 상관없고 다음해에 냈으면 연말에 ′결산정리′분개를 경리담당자가 챙기셔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