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전도금이라고 지급하는 부분은 선급금으로 계정처리를 하시면 됩니다.

 지급일       선급금 100,000  /  현금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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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산일   비용처리계정  100,000 / 선급금 100,000

          (ex.접대비,차량유지비등)

전표일자는 정산일자에 맞추어 한꺼번에 처리하시면 편한데, 영수증을 한꺼번에 가져오지

않고 따로 가져오는경우는 비용처리일자를 전표일자로 하여 처리하셔도 무방합니다.

1. 전도금과 경비지출이 딱 맞는경우

→ 당연히 전도금액과 경비지출이 딱 맞아야 합니다.

2. 전도금 ＜ 경비지출

→ 선급금      100,000  / 현금   100,000

    접대비       50,000  / 선급금  50,000

    차량유지비 30,000  / 선급금  30,000

   복리후생비  30,000  / 선급금  20,000

                                 현금     10,000 (사원에게 지급하실 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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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000 /           210,000

  이 경우 사원의 지출금액 증빙이 많기때문에 전도금과의 차액(10,000)에 대해서는

  사원에게 지급하시면 됩니다. 

3. 전도금 ＞경비지출 (쓰고남은돈을 가져올경우)

→ 선급금     100,000   / 현금   100,000

    접대비       50,000  / 선급금  50,000

    차량유지비 30,000  / 선급금  30,000

    현금          20,000  / 선급금  20,000 (쓰고 20,000원을 가져올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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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00  /           200,000

 이 경우 전도금금액과 비용처리비용과 대조하여 정확히 일치하여 선급금 잔액이 0원으로

 딱 떨어지면 됩니다.

 4. 전도금 ＞경비지출(쓰고 남은 돈을 안가져올경우)

→ 선급금     100,000  / 현금  100,000                선급금    차변        대변      잔액 

    접대비       50,000 / 선급금 50,000                            100,000   80,000    20,000

    차량유지비 30,000 / 선급금 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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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우 선급금 잔액이 남게 됩니다. 여기에도 두가지 경우가 발생될 수 있는데

4-1. 복리후생비로 2만원을 사용했는데 증빙(영수증)이 없다

→ 이 경우가 확실한경우 영수증을 구하여 첨부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현금으로 지급할시 지출을 확인할 방법이 없다는 겁니다.

   사원의 말을 100% 믿을 수도 없고, 그렇다고 증빙도 없이 회사돈을 지급할수도 없고

   난감하죠 ※ 해결책 - 회사에서 전도금으로 현금을 지급하시지 마시고 은행에서

   발행하는 기프트카드를 구매하여 지급하는 겁니다. 이것의 장점은 사용내역을 확인

   할수가 있어서 사원이 지출증빙을 분실하였다 하더라도 조회를 해서 전표기입이

   가능하고 잔액을 확인할 수가 있어서 증빙을 첨부하라고 말할수 있다는겁니다.

 4-2. 비용을 사용하지 않고 20,000원을 사원이 가지고 있는경우

  → 사원이 지출하여 증빙이 올때 선급금과 상계처리

  → 남아있는 20,000원을 회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