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원천세 신고시 퇴사자가 누락되어서 이렇게 질문을 드려요..

퇴사자에게서 소득세나 주민세는 발생하지 않아 가산세는 없구요..

다만..저희회사는 2달 늦게 신고를 하기 때문에 퇴사자가 8월 말일자 퇴사자인데..

수정신고를 해야하는지.. 아니면 그냥 11월 신고에 넣어버려도 되는지 모르겠어서요..

그리고.. 수정신고를 자주 하게 되면 안좋다는데..

어떤면에서 그런지 잘 모르겠어서요.. 자주라는게.. 어느정도 인지도 모르겠고..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8월 귀속 9월지급 10월 신고를 하시는 업체이시군요...

8월 퇴사자인데 중도퇴사자환급액이 발생하지는 않으시구요 다만 10월 신고시 원천징수

이행상황신고서의 중도퇴사란에 인원과 금액이 빠지셨구요.

수정신고를 하시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구요(납부소득세가 없으니까 원천징수이행상황

신고서내용만 수정) 11/10일에 넣으셔도 별 무리는 없을듯합니다.

수정신고를 자주하면 어쩔경우 가산세가 붙을수도 있구요 그렇지 않은 경우는 괜찮습니다.

사람이 하는일인데 실수가 생기는게 당연하고 단지 머리가 좀 아프고 세무서를 가야되니

불편해서 그렇지요. 참고로 법인이신경우 5년에 한번씩 지방세 세무조사가 있는데 이럴경우

대비해서 원천징수이행상황신고서에 주민세도 메모해 놓으시면 조사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시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