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사원이 오백만원을 회사에서 빌려갔습니다.

2006년 12월 31일자로 인정이자 계산해서 회계처리 완료하였어요.

올해 3월 16일에 이백만원을 상환하였고 잔액은 삼백만원이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이럴때

인정이자 계산할때 2007년 1월 1일 ~ 3월 16일까지 일수 계산해서 오백만원에 대한

이자를 계산하고요

2007년 3월 17일 ~ 12월31일까지 일수 계산해서 삼백만원에 대한

이자를 계산하는건가요.

자세히 알려주세요^^

* 법인이 직원에게 자금을 대여해 준 경우에는 법인과 직원간에 [금전대차소비약정서]를

  작성하시고, 대여금액은 "주임종단기대여금"이란 계정과목으로 회계처리하여야 합니다.

  (이자율은 보통 국세청장이 고시한 9%로 하시면 됩니다.)

* (실무상) 하지만 굳이 위와 같이 어렵게 회계처리 하지 마시고,

   직원에 대한 가불 or 학자금 지원으로 처리하고, 상환시 상계처리 하시는 것이 보다 현명한

   것 같습니다.

   굳이 직원에게 이자까지 받을 필요가 있을까 싶고(복리후생측면에서), 또한 이자 수령시

   원천징수를 하여 익월 10일에 신고를 해야하는 번거로움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2007년 1월 1일 ~ 3월 16일까지 일수 계산해서 이백만원에 대한 이자를 계산하시고,

  2007년 3월 17일 ~ 12월31일까지 일수 계산해서 삼백만원에 대한 이자를 계산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