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 고용보험을 계산하고 근로자분에 대해서 선급금처리합니다.

연말에 차액분이 나오는데 이부분을 어떻게 처리해야하나요?

더존에서 급여계산하고 고용보험 예수금 잡고 연말에 대체하는데요

선급금잔액이 더 많이나오네요.

직원들에게 연말정산하고 추가 징수해야하나요?

어떻게들 하시는지요? 

 고용보험 보험요율?

- 고용보험료는 년초에 사업주가 스스로 당해 보험연도의 근로자 임금총액 추정액에  보험요율을

 곱하여 보고·납부하고(개산보험료), 다음 연도 초에 근로자의 실제 임금총액에 보험사업 별 보험

요율을 곱하여 확정보험료를 보고·납부하여 정산합니다.(확정보험료)

- 확정보험료 보고·납부 시 이미 납부한 개산보험료보다 확정보험료가 많을 경우에는 그 부족액을

 추가납부하고, 초과 납부한 경우에는 다음연도 개산보험료에 충당할 수 있습니다.

- 사업주는 근로자부담분을 포함하여 보험료를 납부하고 임금지급시 원천공제할 수 있습니다.

  A : 보통 고용보험료는 근로자의 급여지급총액에서 근로자부담분(0.45%)를 원천공제 예수하여

 놓았다가 이 예수금 총액을 매월, 또는 연말에 한꺼번에 보험료로 대체분개 처리합니다.

 선급금 계정이 발생된다는건 매월 예수시킨 고용보험료와 통장에서 납부하는 고용보험료와

 상계처리하는 계정을 선급금으로 쓰시는것 같은데 급여인상등 요인이 발생되면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1. 회사에서 납부하는 개산고용보험료는 그냥 보험료계정을 사용하세요

   차)보험료(2기 개산고용보험료)  1,000,000  / 보통예금 1,000,000

2. 12월 31일 연 마감분개시

    차) 예수금(고용보험 근로자 예수분) 3,000,000  / 대)   → 실업급여부분 0.45%

        보험료                                 - 3,000,000   / 대) → 근로자분을 회사에서 대신

                                                                                납부하므로

3. 확정보험료 내는날(보통 3월말 납부)

   차) 보험료(2007년 확정보험료)  6,000,000  /  대)  보통예금 6,000,000

※ 확정보험료 신고시 전년도 급여 지급액을 정확하게 신고하게 되므로, 예수시킨 근로자의

 실업급여부담분(총급여지급액×0.45%)과 일치여부만 확인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