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휴업한 상태였다가 2007년 5월에 다시 시작한 중소법인인데요,

등기부등본에 자본총액은 3억이라고 되있는데, 통장에 주식청약증거금으로 들어와있는돈은 1억밖에 안되요.

제가 7월에 여기 들어왔는데, 전에는 본사통장에서 여기자본금을 보관하고 있었나봐요..

1.이럴경우, 회계처리를 어떻게 해야하나요? 시산표작성하려하니,

  자본금을 얼마로해야할지.. 통장잔액대로 해서인지 1억으로 하면 시산표가 맞는데

  3억으로 하면 안맞아요...(1억으로 해야 하는지... 실제 등기부등본상엔 자본의 총액 금3억원)

2. 그리고 증자때문에 법무사대행수수료 나간게 있는데, 보통 이런 법무사수수료는 지급수수료 계정으로 하잖아요.., 근데 이경우는 주식할인발행차금.. 으로 해야하나요?

저희는 보니까 그냥 액면가대로(5,000원) 발행했던데요.. 할인/할증발행 아니구..

그거랑은 상관없이 주식할인발행차금 계정으로 쓰는건지...

자본금은 3억으로 잡구요, 차액은 관계사 대여금 정도로 처리하시면 될거 같아요.

자본금 증좌라면 신주발행비란 계정을 쓰면될거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