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급여 계산과 충당금 설정방법 자료 부탁드립니다.

 ① 퇴직급여 계산? 퇴직금제도를 설정하고자 하는 사용자는 계속근로기간 1년에 대하여 30일

분 이상의 평균임금을 퇴직금으로 퇴직하는 근로자에게 지급할 수 있는 제도를 설정하여야 한다.

 ☞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제8조 1항)

 ※ 평균임금이란? 평균임금"이란 이를 산정하여야 할 사유가 발생한 날 이전 3개월 동안에

그 근로자에게 지급된 임금의 총액을 그 기간의 총일수로 나눈 금액을 말한다.(근로기준법 제2조)

☞ 통상 회사에서는 직전3개월분의 급여총액의 평균과 상여총액의 평균의 합을 평균임금으로

 보고 근속연수(년,월,일)에 따라 퇴직금을 계산합니다.

 예) 직전3개월 평균임금 : 1,000,000원 /  3개월 상여 평균 : 400,000원

      근속연수 : 2년 2개월 26일 ⇒ 평균임금 : 1,400,000

    ( 2 × 1,400,000 ) + ( 2/12 × 1,400,000 ) + ( 26/365 × 1,400,000 ) = 3,133,059원

② 퇴직급여충당금 설정? 기업회계기준에서는 전 임직원이 일시에 퇴직하였을때 지급하여야

 할 퇴직금을 퇴직급여 충당금으로 설정할것을 요구한다. 따라서 원론적인것은 당기말

 전직원이 한꺼번에 퇴직할때 지급해야할 퇴직금을 계산해놓고 이 금액에서 부족한 퇴직금이

 있으면 퇴직급여충당금으로 보충해야 한다는 뜻이다.

 예) 당기 퇴직급여 대상자(1년이상계속근속자)에게 지급한 총급여액 : 4,000,000원

      당기말 현재 전원 퇴직시 지급하여야할 퇴직급여추계액 : 10,000,000원

      전기 퇴직급여충당금설정액 : 3,000,000원 / 당기 퇴직자에게 지급한 퇴직금 : 2,000,000원

☞ 당기 퇴직급여충당금설정액 : 10,000,000원 - 3,000,000원 - 2,000,000원 = 5,000,000원

      퇴직급여 5,000,000원 / 퇴직급여충당금 5,000,000원 ⇒ 당기말에 계산해서 분개처리.

 문제는 여기서 법인세법에 의해 한도액(둘중 적은금액)이 있는데

- 법인세법 60조1항은 한도액(5/100) : 4,000,000원 × 5/100 = 200,000원

- 법인세법 60조2,3항은 (10,000,000원×35/100) - (3,000,000원 - 2,000,000원) = 2,500,000원

 5,000,000원(당기퇴직급여충당금설정액) - 200,000원(한도액)과의 차액 4,800,000은 한도초과액

 으로 손금불산입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