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개월된 경리초보입니다.
저희는 알가공업체인데 등급판정소에서 저희 집하장으로 등급판정을 왔습니다.
등급판정수수료를 35만원 계산서를 보내왔어요. 근데 고지서에는 10,500이 공제되어 339,500 만 입금하면 되었어요. 왜냐하면 저희회사에 집하장이 설치가 되어있기에 축산법에 의해 집하장이 있는 회사는 등급판정수수료의 3%인 10,500 원을 공제해줍니다.
납입고지서에는 공제액 10,500 이 있었기에
분개를
지급수수료 350,000 / 현금 339,500
지급수수료 -10,500
부가세대급금 0
이렇게 했어요.
근데, 오늘 전화가 오길 공제액 10,500 의 계산서를 저희가 발행해 주어야 한다고 하네요. 등급판정소에서도 매출로 잡아야 한다고 회계사무소에서 일러주었다네요.
입금표를 발행했던 저는 당황했습니다.
현금 339,500 을 지급했을시 지급수수료로 잡았으며 공제액은 마이너스로 떨어주었기 때문이죠.
공제액만큼 계산서를 발행해주어야 한다기에 혼란함을 느낌니다.
1) 이게 그러니까 매출계산서를 발행해 달란건데 분개를 어떻게 합니까?
2) 처음에 35만원의 매입분개를 했던것을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지급수수료 -15,000 으로 잡은것이 매출계산서분 일텐데 말입니다.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물어볼 사람도 없고, 답답합니다. 저희 상사한테 어떻게 하는지 여쭈어보다가 제대로 이해하게 설명하라고 혼만 났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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