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보험이 헷갈려서;;질문드립니다.(왕초보입니다ㅠㅠ)

5월 15일자로 신입사원이 입사를 했구요

연봉은 20,000,000원으로 3개월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3개월 이후에 업무태도를 봐서 연봉올려주기로 계약했구요) 

저희 회사는 연봉을 13개월로 분할하여

1년을 채운 마지막달에 1개월치 급여와 1년치 퇴직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연봉에 퇴직금이 포함되어 있는거죠;;

신입사원의 4대보험 신고는

20,000,000원을 12개월로 분할한 1,666,000으로 월소득을 신고했는데...

이렇게 해도 맞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급여지급시 공제해야할 갑근세와 보험료가 계속 헷갈리네요...

15일 입사자 면은 첫달에 갑근세와 소득세도 공제해야 하는지요?..

그리고 갑근세와 소득세는 13개월 분할한 월소득으로 계산했는데...맞는지...

(중간정산퇴직금은 퇴직소득세,주민세 따로 납부하거든요;;)

나머지 국민연금,의료보험,고용보험은 전부 12개월 분할한 급여로 계산했거든요?;;

국민연금은 이번달분부터 공제하고 의료보험이 다음달분부터 공제하는거 맞죠?

고용보험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리고

3개월 후에 연봉이 오를거 같은데

그때는 표준소득월액등급 변경신고 하고

국민연금만 빼고 나머지 다 다시 책정하는게 맞나요?;;;

에고 ;;;너무 헷갈리네요ㅠㅠ

잘 아시는분 자세한 답변 부탁드릴께요ㅠㅠ...

총연봉의 13달로 한부분중에서...

12달은 실급여로 책정되는거구요...

13달인 한달은 퇴직금으로 처리되는것이지요...

퇴직금에 4대보험을 포함시키는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따라서 보험지급시 13으로 나눈금액이 보험료 산정금액이 되는것이며

13달은 퇴직금으로서 나중에 퇴직소득세를 정산하셔야 하는것이지요...

그리고 회사측에서 일방적으로 연봉에 퇴직금을 중간정산하는것은 안좋은방법으로 알고 있는데요...

직원의 동의하에 중간정산을 하고 퇴직금중간정산요청서같은 서류를 잘 구비해 놓아야 노동부등 타기관의 조사에서 회사측이 불리하지 않을것입니다.

따라서 4대보험의 기준금액은

총연봉/13한 금액으로 측정하시면 되구요...

1년이 지나야 퇴직금이 나오니까 근무 12월달째에 1달치(보험공제하지 않은 금액)가 더 나가면 되는거지요...

그리고 급여인상시 건강보험에만 신고를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