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2월에 지방세 서면세무조사(지점)  공문이 와서 서류해서 보내줬는데

아직까지 깜깜 무소식인데요.  세무조사를 하고 있는 걸까요?

세무조사나오기전까지 주민세 잘못 납부해서 서류 챙기는데 좀 힘들었는데,

저희 사업장이 본사.지점(사업자등록) 그리고 지방에 사무소(사업자등록안됨)가 2개

있어요

지방세법을 쭉 읽어보니 지방사무소도 사업장으로 봐서 특별징수주민세를 각 해당구청에 납부해야 되는걸로 돼 있더군요.

서면 세무조사 나온데는 지점인데 이번에 바로 잡을려고 지방사무소 주민세도 해당구청에 납부하려고하고 있는데, 2006년도 연말정산할 때 환급이 많이 나와서 아직도 차감납부하고 잇어서 실제로 납부하는 세액이  없어요.  자진해서 2006년부터 수정신고할 수도 없고.

제가 하고 있는 이 방법이 맞는지 잘 모르겠어요. 

의견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