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천징수이행상황신고서 총지급액부분에 회사부담분의 보험료도 포함한다고 하던데...

연말정산은 물어물어 잘 처리했으나!!

매달 신고하는 총지급액 부분에 고용보험료는 도대체 어떻게 계산해서 포함시켜야 하나요?

국세상담센터에 전화해봐도 다들 잘 모르겠다고 하시고 ...

곧 전자신고 마감인데 너무 답답합니다...!!

다른 회사분께 물어보니 더존에서 자동계산이 된다고 하시는데 저는 그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고 있어서요...

고수님들~!! 도와주세요~~~

고용보험료 확정금액은 급여총액의 1.15%입니다.

(고용보험요율은 사업주0.7%, 종업원0.45%)

관리직이나 생산직이나 고용보험 산정요율은 동일합니다.

참고로....
고용보험의 경우 보험료 부과기준이 되는 급여는 기본급 및 기타 제수당(연장, 야간근로수당, 연차수당, 월차수당 등)이 모두 포함하며, 식대나 차량유지비와 같은 비과세급여도 포함합니다. 따라서 비정기적인 상여금도 당연히 포함되어야 하는 것이며, 참고로 비정기적인 상여금은 평균임금 계산시 제외하는 것입니다.
반면, 국민연금과 건강보험의 경우에는 식대나 차량유지비와 같은 비과세급여(한도내 금액)는 제외하고 보험료가 부과됩니다.

확정보험료를 알고 싶은것이 아니라

매월 신고해야하는 갑근세 원천징수이행상황신고서의 총지급액에 포함시켜야하는

고용보험료 회사부담분을 어떻게 구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다시한번 고수님들 부탁드립니다...꾸벅...

급여지급시  회사부담분이라는것이요.

국민연금이나 건강보험료로 회사에서 반절은 부담해주쟎아요.

고용보험도 마찬가지에요. 실업급여의 보험요율이 0.9%인데 이걸 회사에서 반부담 해주거든요.

그러니까 급여지급시 공제되는 국민연금, 건강보험료, 고용보험료 세가지를 합한 금액이 원천징수때 말하는 회사부담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