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이 대출한지 일년이 안 되었거나 일년이 넘었으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기간에 상관없이 무조건 9%인가요???

대출 받아서 중간에 상환한 사람들은 인정상여 계산 안해도 되나요???

직원이 대출한지 일년이 안 되었거나 일년이 넘었으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기간에 상관없이 무조건 9%인가요???

대출 받아서 중간에 상환한 사람들은 인정상여 계산 안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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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지금에서야 봅니다.

** 원칙적으로 직원에게 자금을 대여한 경우 반드시 "금전소비대차약정서" 및 이자를 계상하여

    반영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만약 귀사가 외감대상이거나 조만간 세무조사를 받게된다면 불이익이 없도록 위의 자료를

    반드시 구비하여 비취해놓아야 가산세 등의 불이익이 없습니다.

    하지만 규모가 작은 회사에서 실무상 이렇게까지 하는 회사는 거의 드문 경우입니다.

    아래에서는 규모가 작은 회사이고, 외감대상이 아니라고 가정하고 예를들겠습니다.

1. 직원 A에게 2006년 3월 10일경 \5,000,000를 대여한 뒤 2006년 10월 경에 상환한 경우

    - 회계기간이 당기이므로 굳이 이자를 계상할 필요없이 대여금에 대한 상환금만으로

       처리하시면 됩니다.

   ① 3월 10일 : (차) 주임종단기대여금 5,000,000         (대) 보통예금 5,000,000

   ② 10월 31일 상환시 : (차) 보통예금 5,000,000          (대) 주임종단기대여금 5,000,000

2. 회계기간을 달리하는 경우의 회계처리 : 2006년 4월 10일 대여 후 2007년 6월 상환시

   ① 3월 10일 : (차) 주임종단기대여금 5,000,000         (대) 보통예금 5,000,000

   ② 12월 31일 상환시 : (차) 보통예금(or 미수이자) 362,900    (대) 이자수익 362,900

       - 여기에서는 3월 10일 ~ 12월 31일까지의 이자를 계상하여 반영하여야 합니다.

       * 5,000,000 x 9% = 450,000 ÷ 12 = 37,500

       ** (37,500 x 9) + (37,500 x 21일/31일) = 337,500 + 25,400 = 362,900

   ③ 2007년 6월 20일 상환시 : (차) 보통예금 5,000,000       (대) 주임종단기대여금 5,000,000

       - 이 때 2007년 1월부터 6월까지에 대한 이자를 계상하지 마시고 그냥 상환금만으로

          회계처리 하시면 됩니다.

-- 좀 번거롭게 말씀드린 듯 싶습니다....도움이 되셨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