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법인회사 경리로 현재 한 건물에 A,B의 두사업장(업종이 같음)의 업무를 보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는 제가 입사 초기에는 1년간은 전표를 작성해서 세무사 사무실에 자료를 넘기고 수기로 장부를 기재하고 있다가 사장님 지시로 현재는 영수증만 세무사에 넘기고 수기 장부기장은 안하고,  이곳에서 다운받은 현금출납장을 컴퓨터로 작업하고 있습니다. 다른 장부는 수기로도 하고 컴퓨터로 하나 현금출납장만 컴퓨터 작업을 합니다. 전표는 발행하지 않고 지출결의서에 영수증만 첨부해서 결제를 받곤 합니다.저의 방법이 나중에 세무조사 받을시 아무 이상은 없는건지,

또한 A사업장이 자금사정이 좋지않아서 B사업장으로부터 직원급여와 외상대지급,기타비용를 차입하여 운영를 하고 있습니다 , 처음엔 A회사만 있다가 9월에 B회사에 임대계약를 했습니다.두 사업장의 경리업무를 보려니 복잡하고 정신이 없읍니다. 또한 A회사는 사장님 개인으로 주변가족들에게 차입하신 자금이 있으신것 같고 (이자는 나가고 있음) 여러가지 제가 처리 할려니 머리가 복잡하기만 합니다.  속시원한 답변좀 해주세요.

세무사사무실에서 기장대행 하고 있는 거니까 세무조사 받으실때 세무사사무실에서 처리해주실겁니다. 걱정하지 마시구요. 하시던대로 하시면 됩니다.

그외에 정확히 어떤게 더 궁금하신지....

차입금이 발생하면 차입금 처리하면 되구요. 차입이자 발생하면 이자비용처리만 하시면 될듯 싶은데요. 회계상 별문제는 없어보입니다.

두회사를 한꺼번에 정리하시려니 걱정이 앞서시는 모양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