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저희 회사는 국민은행 "확정기여형 퇴직연금신탁(법인명의통장)"에 가입해서
월 퇴직금을 입금하고 있습니다.
말일자에 위 통장으로 입금하고 분개를 아래와 같이 하고 있습니다.
퇴직급여 1,700,000 / 보통예금 1,700,000
그런데 이번에 직원이 퇴사를 하였는데, 매월 비용처리가 되었으므로 퇴사시 분개처리를
하지 않아도 되는게 아닌가요?
또 한가지 문제는 연말결산시 실제로는 직원이 퇴사하지 않아서 퇴직금을 지급하지 않았는데 이미 퇴직급여로 비용처리는 되었고, 실제로는 퇴직급여 통장에 입금이 된상태로 되 있는데, 연말에 가서 처리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정말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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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퇴사직원이 있을 경우 이미 비용처리가 종료된 상태이므로 회계처리를 하지 않습니다.
2. 기말에 가서 퇴직급여충당금을 설정하지 않습니다.
-- 단, 기존 퇴직급여와 혼용하여 사용할 경우에는 증가분에 대하여 퇴직충당금을 설정해야
합니다.
3. 퇴직급여가 직원통장에 입금된 것은 무시하셔도 됩니다.
-- 퇴직연금사업자와의 관계이므로 퇴직소득에 대한 원천징수 또한 그 쪽에서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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