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회사에서 모뎀을 30만원 주고 샀는데  그냥 개인한테 구매를 했습니다.

돈은 통장으로 입금해줬습니다.

이런 경우 영수증도 없고 세금계산서도 없고 회사에 입금한것도 아니고 개인한테 입금한건데 ..

알아서 영수증가지고 때우라고 하고 ~~ 영수증은 간의 영수증 으로 공영수증 뿐이 없는데 ..

꼭 영수증이나 세금 계산서가 있어야 하나요?

그냥

통신비로 잡아야 하는지 .. 아님 소프트개발로 잡아야 하는지 ..

쫌 알려주세요~~

참고로 저희 회사는 인터넷 전화 업체 입니다.  고수님들 부탁 해요 ㅠ.ㅠ

제 생각엔 귀사의 업체 특성상 소모품에 해당되지 않을까요?

일반 사업장에서라면 통신비가 맞겠지만

귀사에서는 인터넷전화가 주업이니까 소모품계정일것 같습니다.

그리고 판매자가 개인이라서 증빙서류가 아무것도 없겠네요.

빈 간이영수증을 갖고 계신다고 하셨는데 그 영수증 또한

판매자와는 무관한 것이겠죠?

간이영수증도 5만원을 초과하면 안되구요

간이영수증의 업체가 모뎀과는 무관하다면 비용계정에 문제가

되니까요 지출결의서로 처리하시는게 더 좋을것 같습니다.

어차피 증빙불비가산세가 적용되거든요.

제 생각에는 윗분 말씀대로 계정은 소모품비로 하시면 될것 같구요

입금을 하셨다고 하셨죠?

입금 하셨을때 무통장 입금을 하셨거나 계좌이체를 하셨거나 하면 영수증이 생기지 않나요?

폰뱅킹 입금이나 인터넷 뱅킹 입금시 영수증이 생기고 은행서 무통장 입금시 영수증이

생길 것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개인에게 입금하게 되면 그 영수증을 출력하거나 은행서 받거나 해서

출금전표에 붙여서 회계사무소로 보냈는데요

아무리 개인이라고 하더라도 모든 거래엔 그를 증빙하는 영수증 내지 세금계산서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또 작은 금액이 아니기 때문에 간의 보다는 영수증 첨부한 전표가 좋다고 생각되네요

또 확실하지 않을땐 회계사무소 담당자분께 문의하는게 좋아요 ^^

괜히 작은금액 손해볼 필욘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