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질문 올려도 되는지 모르겠는데요..

저희 회사에서 얼마전에 비품을 구입했습니다. 세금계산서 발행했구요

근데 이 비품을 옆 다른 회사 사무실에서 쓰게 되어....

저희 사장님께서 비품비를 다시 법인통장에 넣어주셨습니다.

이럴경우 비품 구입한것을 다시 없앨려고 하면.....어떻게 분개를 해야하나요?

비품  / 보통예금

부가세

비품구입했을때 위와 같이 분개처리하는거 맞죠?

그러면 비품 구입한것을 다시 없앨려면

보통예금/비품

             부가세

요렇게 해야 하나요?

뭐가뭔지.............답변 꼭 좀 해주세요 ㅠㅠ

역분개는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처음 거래처에 반품한것이 아니고 다른곳에 넘기고 받은것이니

세금계산서를 발행하면 될것 같은데요

비품을 판매한것으로 상품이 아닌 재고 자산 처분시에도 세금계산서를 발행 하거든요..

옆사무실은 아직 회사설립전이라 세금계산서 발행은 어렵구요...

사장님께서..비품 구입한거 돈을 입금해주셨거든요...

다시 답변 부탁드립니다.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고 봅니다.

1) 구입당시 세금계산서 발행업체에 말해서 계산서를 폐기요청합니다.

   그래서 구입당시에 비용은 가지급금이나 전도금정도로 잠깐 처리하셨다가

   사장님께서 입금하셨을때 대체정리 하는방법입니다.

2) 이것이 정석이라고 보여집니다.

   구입한 비품을 옆사무실에서 사용한다면 돈만 왔다갔다 안했지   

   자산을 판매한것입니다.

   고정자산을 처분한것으로 처리하셔야 겠죠...옆 사무실을 상대로 세금계산서도 발행하셔야

   하구요.

   예를들어     구입당시    비         품  1,000,000 / 보통예금 1,100,000

                                    선급부가세    100,000/   

   이렇게 처리하셨다면

                    판 매 시     보통예금  1,100,000  /       비품 1,000,000

                                                                /  예수부가세 100,000 (옆사무실로발행한)

    곧바로 처분하셨으니까 굳이 고정자산처분손실이나 이익같은것은 발생 안시키셔도

    될듯합니다. 고정자산입니다...재고자산아닙니다.

글을 남기고 나니 추가 질문이 있으시네요...회사설립전이라면 1)으로 처리하심이 좋을듯 하네요.

그것도 어렵다면 좀더 생각을...죄송...

 네...답변감사해요...ㅠㅠ

저도 님께서 주신 답변중 1번으로 처리할려고 했으나

이미 부가세 신고가 끝난지라 그렇게 처리를 할 수가 없어요...

참...너무 난감하네요...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머리아포요 ㅠㅠ

^^ 윗분 말처럼 전도금 처리하는게 가장 편할것 같아요..

금액이 크고 옆에 있는 업체가 곧 사업자를 낼거라면

선수금 계정을 사용하셔도 되구요..

그리고 고정자산이라고 하네요.ㅎㅎ

넘 오래되어서..헷갈리게 해서 죄송...

부가세 신고를 하신상태라면

구입당시 비품을 비품으로 처리하시 마시고 선급금 정도로 처리하세요.

부가세는 살려두시고...부가세 신고 하셨으니까요...

선급금(비품구입대...) 1,000,000 / 보통예금 1,100,000

선급부가세                  100,000/   

입금시에 대체처리 하세요

입금이 부가세를 포함한 전체가 들어왔다면

보통예금  1,100,000  /   선급금 1,000,000

                            /   잡이익    100,000

입금이 부가세를 뺀 금액이 들어왔다면

보통예금  1,000,000  /   선급금 1,000,000

이렇게 처리하심이 적당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