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에서 전기요금고지서가 왔는데,한 세대가 복지할인 혜택을 받는 세대인데 이제서야 신고를 해서 지난 2004년부터의 전기요금 중 일부를 할인해주라고 공문이 왔어요. 이럴때 소급해서 그세대에 지급해줘야 하는데 계정과목을 뭘로 해야 하나요? 경험 많은 선배님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럴경우 전에 처리한 계정과목을 반대로 처리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여겨집니다.

하지만 이미 회계기간이 지났고 한번 이루어질 거래이니

잡비로 처리하셔도 무방할것 같습니다.

궁금한것이 잇는데요..

한전에서 할인된 요금만큼 입금이 되는지 궁금하네요..만약 그렇다면

전에 처리한 계정과목을 반대로 하셔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그게 아니라 요금에서 할인을 해주는

것이라면 금번 분개를 조정하시면 될것이구요..

정확히 어떻게 진행 되는지 몰라 예를 들어 드릴수 없어 죄송합니다.

답답함이 조금 풀리시기를..

잠깐 딴 이야기를 하자면 회계를 너무 어려워 할 필요는 없습니다.

기업회계라는 말이 있듯 각 회사의 특성에 맞게 처리하시고 일관성있게 처리하시면 됩니다.

너무 터무니없는 것만 아니라면 큰 문제는 되지 않습니다.

어느회사는 출장중 식대를 복리후생비로 잡기도 하고 어느회사는 여비교통비로 처리하기도 합니다. 어느 회사가 맞고 틀리고는 없습니다. 그 회사의 기준에 부합하여 처리하면 되는것입니다.

물론, 제가 하는 말이 아니라 강의했던 교수님 말씀입니다..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