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 되시겠네요...

우선 말씀드리만 제가 만약 담당자라면 하는 생각에서 말씀드립니다.

계열사 아파트를 공짜로 사용하는 조건이겠죠? 그렇다면 임차료는 아낄수 있겠네요

하지만 수리비가 들어서 그것도 당사 자산이 아니니까 님 말씀대로 수선비로 처리하긴 좀 그렇죠

제생각엔 계열사에서 임차료를 청구하는 방식으로 처리했으면 합니다.

수선비는 계열사에서 처리하고 그건에 대한 비용은 당사에서 임차료조건으로 지급하는...

이런식으로 하면 될듯 싶네요...

 다시 한번만 생각해 주세요... 숙소 수리비 세금계산서가 이미 우리회사 앞으로 끊겨있고

상부에서 지급하라고 지시가 떨어졌구요...또한 수리비와는 무관하게 임차료는 꼬박꼬박

지급해야하는 상황입니다. 한마디로 건물이 너무 낡아서 보수를 한다는 것이 담당자들 간의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었던 것인지 완전 리모델링을 해버린 거예요ㅠㅜ

계열사에서 공사금액을 지급하고 우리는 임차료에 공사금액을 포함시켜 여러번에 걸쳐

줄수는 없는지 물어봤더니 위에서는 이미 지급이 확정 된 것이라 어쩔수 없다고만...ㅠㅜ

나중에 법적인 문제가 생기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답은 지급임차료 밖에 없는

건가요? 좀더 이 상황에 아주 적합한 계정과목이 있다면 추천좀 부탁드려요~

제 생각엔 복리후생비가 맞지 않을까요?

직원 숙소제공도 사원복지인데... 직원들이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지급하는 돈이니까 복리후생비 계정이 합당할 것 같습니다.

복리후생비로 처리하는것이 좋지 않을까 하네요..

담당자들이 생각하기 나름인데...복리후생비나 아니면 사무실인테리어 한것으로 해서 처리를

할 수 도 있겠지만 제일 좋은 방법은 담당 회계사나 세무사에게 자문을 구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처리하는거야 하겠지만 결산때 또 수정해야 하고 한다면 지금 깔끔하게 처리하고

마무리 짖는게 좋을듯 합니다...너무 식상한 답변...죄송합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