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귀 질의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답변드립니다.

확정급여형으로 퇴직연금제도를 도입하려고 합니다.

현재 회사 내부에서 같은 개념으로 퇴직급여예치금이라는 계정을 두어 적립 해오고 있는데 은행에서는 불입하는 시점부터 적립을 하기 때문에 과거 근무기간을 포함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사내 적립액과 사외(은행)적립액을 별도 구분해서 관리해야 한다는 건데 회계처리를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합니다.

매월 회사에서 퇴직금 불입시 회계처리와 실제 퇴사하여 퇴직금 지급시 회계처리 좀 알려주세요 참고로 비영리법인입니다.

[답변]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퇴직금 적립

퇴직급여예치금 / 보통예금

2. 퇴직연금 불입(학정급여형)

퇴직연금운용자산 / 보통예금

3. 퇴직

1) 퇴직연금불입기간 이전의 퇴직금에 상당하는 금액을 퇴직금으로 지급

퇴직금 / 퇴직급여에치금

2) 퇴직연금으로 지급할 금액 계상

퇴직금 / 퇴직연금미지급금

3) 연금으로 퇴직금 지급

퇴직연금미지급금 / 보통예금

단, 퇴직이전에 퇴직급여로 계상하고 이를 퇴직급여충당금으로 설정한 경우

퇴직금 지급사유 발생시점에 ‘퇴직급여’로 처리하는 것이 아니라 퇴직급여충당금과 상계처리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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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와 같이 답변해주셨는데요...

퇴직급여예치금이라는 계정으로 사내적립금과 사외(은행) 적립액을 같이 관리해도 되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