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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5-07 오후 12:49:19 |
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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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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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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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 회사는 수출입 업무 때문에 외환통장을 개설하였습니다. 그것때문에 요즘 머리가 지끈지끈^^;:
몇가지 질문사항을 적어볼께요. 읽기 힘드시겠지만 그래도 인내심을 가지고 읽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1. 외환통장에 A라는 회사의 수출대금이 들어와 있어서 분개를 했어요.
그런데 다음에는 B라는 회사에서 수출대금이 들어왔어요. 물론 그때그때 전표작성도 했고요. 그런데 문제는 바로 통장에서 돈을 빼면 상관없겠지만 그대로 계속 놔두었답니다. 나중에 아주나중에 어떤게 A회사돈이고 B회사 돈인줄 모른상태에서 돈을 인출한다면 그때도 환율이 틀릴텐데...
다시말해, 계속 돈이 들어오고 또 일부는 수출비용으로 인출해서 쓰기도 하고 그러다 보니 어떤게 처음 전표작성으로 환차익, 환차손을 작성한 전표하고는 상관이 없이 또 환율통장에 있는 환율이 또 바뀌잖아요. 상관없는건가요?
2. "기준환율" 또는 "재정환율"이란 말이 있잖아요 그래서 그걸로 전표작성시 환산한다고...
그런데요 그게 어떤거죠?
저희 회사는 하나은행에 외환 통장을 만들어서 쓰고 있는데요 하나은행에 물어보니 잘 모르는것 같드라고요, 출장소라서 그런가--?
하나은행에서 출력해준 "통화별 환율 조회표"를 보여드릴께요 이중에서 어떤것이 기준환율인지 알려주세요.(참고로 저희 회사는 인터넷뱅킹을 쓰고 있고 달러로 대금지불을 한답니다. 가끔 은행가서 한화로 인출해서 대금지불도 하지만...)
****통화별 환율 조회 ****
조 회 일 자 : 2003.04.10
조 회 통 화 : USD
전신환 매도율 : 1242.20
전신환 매입율 : 1217.80
매 매 기준율 : 1230.00
장 부 가 격 : 1230.00
현 찰 매도율 : 1254.48
현 찰 매입율 : 1205.52
T/C 매도율 : 1243.41
대미 환산율 : 1.000
포지션 평가율 : 1253.40
본지점 금 리 : 1.8892
**************************
3.거래처에서 딸러로 세금계산서를 작성해 주었거든요(내국회사임돠 --+++) 그런데요 그것보다 중요한거는 일자를 2004.04.06 로 작성해 주었어요. 쉬는날이잖아요 일명 빨강날... 그런데 공휴일도 거래가 성립되서 계산서를 받을 수 있는건가요? 아님 다시 작성해 달라고 해야 하나요? 만약 성립된다면 환율은 그전날? 그러고 보니 그전날도 토욜일이라서 은행은 환율표조회가 안된다고 하네요 --;:
4. 마지막임다. 기쁘시죠?^^
4월 6일자 USD307,954.584 세금계산서를 거래처에서 작성해서 받았는데 4월 10일자로 마이너스 USD2,964.456세금계산서를 또 다시 줬어요 그런데 아직 대금은 저희가 지불하지 않은 상태이고요 이럴때는 전표를 작성할 때 어떻게 하는가요? 각각 그날짜의 환율로 전표처리 해야 하나요? 그렇담 지불하지 않은상태에서 벌써부터 환차가 발생하는데...
긴내용 끝가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요, 명쾌한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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