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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24 오후 3:4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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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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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 싸이트를 알고 오늘 바로 회원가입하였습니다. 돔 많이 부탁합니다.
2003년도 처음으로 외감을 받은 제조업체입니다. 결산은 세무사사무실에서 대행하고 있구요. 감사보고서에 2가지가 한정의견이 나왔습니다.
1. 매도가능유가증권평가손실 과소계상
부산은행 주식 3000주 @10,000에 매입 1999.10
부산은행 2000. 10(?) 10/1감자
따라서 차액분 27,000,000원손실을 미계상 하였다는 내용인데
2. 퇴직급여충당금 1억 과소계상
퇴직급여추계액명세서 상에는 2억5천이나, 퇴직금여충금
1억5천 설정되어 차액 1억을 미계상하였다는 내용
세무사삼실에서 세법에 따라 적정하게 처리한것이라고 하여, 별로 신경쓰지 않았는데, 은행등 알아보니 신용평가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하네요. 궁금한 점은 많은데 일일이 세무사측에 물어기도 그렇구 하네요.
원래 그렇게 처리하는것인가요? 그렇다면 세법에 따라 처리하면
한정의견이 나올수 밖에 없는건가요? 궁금한점은 많은데..
제 말을 이해하셨는지 모르겟습니다.
참, 한가지더
3. 2002년도에 선납법인세를 당좌자산에 계상하였는데, 기업회계기준에서는 빠지네요. 그렇게 됨으로 해서 저희는 괜히 감사받은 셈이 되는데 (자산 70억쬐금넘었음 선납법인세를 빼면 69억).. 이점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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