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흰 제조 회사이구요
파렛트 형식으로 운반이 됩니다.
예컨데 한상자 나갈때마다 1파렛트를 내보내고 보증금을 3만원씩 받고 있다 가정하면
파렛트를 돌려주면 다시 보증금을 돌려주던지 외상대 채권에서 차감해 줍니다.
거래가 빈번해서 그때그때 분개하지 않고
보증금건까지 다 늘 입금 받고, 이때 보증금으로 나눠서 잡지 않았어요.
다 외상매출 입금으로 잡고 있다가
연말에 정리를 합니다.
1. 220.000원(공급가) 제품에 대한 매출 발생시
차)외상매출금 / 220,000원
대)제품매출 / 200,000원 . 부가세예수금/ 20,000원
2. 매출금 입금시 (보증금포함)
차)보통예금 / 250,000원
대)외상매출금 250,000원
3. 연말에 분개
차) 외상매출금/ 30,000원
대) 보증금 30,000원
이렇게 됩니다.
그럼 보증금 잔액에서 -30,000원 뜨잖아요.
이 금액은 저희가 거래처로 송금해 줘야 하는 잔액으로 인식되는거 아닌가요?
위 처럼 분개 하는게 맞는지요?
세무사사무실 담당자가 마이너스 금액만큼 돌려 받냐고 묻는데 잘 이해가 안가서요
왜 줘야하는 금액이 아닌 받을금액이 되는거죠?
혹시 제가 부채가 아닌 자산으로 인식해서
그동안 분개를 잘못 해 온걸까요?
예를 들어
파렛트 물건을 가져갔을때
차변에 보증금 90,000
그리고 보증금을 반납했을때 대변에 보증금 60,000원 기재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잔액이 30,000원 남도록요
그럼 이때 잔액이 3만원 남으면 저희가 받아야 할 금액 아닌건가요?
첨부파일 올려드린것과 같이 마이너스 금액이 있으면 저희가 줘야 할 금액이고요.
과하게 보증금 입금을 하고 물건도 돌려줘서 저렇게 된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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