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아파트입니다.
제가 한 신입직원분을 4대보험 취득신고를 하면서 날짜를 잘못 신고해서 4월분 보험료에 보험료가 더 청구되었습니다.
3월 12일 입사자인데, 1월 12일로 잘못 신고를 해서 1~3월 보험료가 더 부과되었습니다.
4대보험은 부과되는대로 회계처리를 하면 제일 쉬운데,
5월분에 정리는 되지만 입주민에게 부담을 주기 싫어 가지급금을 잡아두었습니다.
건강보험, 국민연금은 없고, 고용, 산재보험만 부담하는 직원이며 모두 회사부담입니다.
가지급금은 제가 잘 모르고 그 직원분의 1~3월분의 고용, 산재보험료 전체를 잡았습니다.
4월말 가지급금 / 미지급비용 으로 잡고,
5월분 보험료가 나왔는데, 그 중에 3월 12일 입사라 3월 12일~3월 31일은 보험료를 부과했습니다.
고용,산재보험료 / 가지급금으로 잡았습니다.
문제는 나머지 상계처리된 부분입니다.
비용 부과없이 깔끔하게 정리되길 원하는데,
가지급금 / 미지급비용으로 잡았으므로,
미지급비용/ 가지급금으로 상계하면 좋은데... 이미 미지급비용/ 제예금으로 납부가 된 상태입니다.
비용발생없이 깔끔하게 회계처리 할 방법이 없을까요?
정말 모르겠습니다.
자세한 분개 써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5월분 전체 고용보험료는 11,990원이며, (기존 과납부된 부분 차감한 금액이죠)
5월분 전체 산재보험료는 26,190원 입니다.
3월12일부터 3월 31일 보험료라 관리비부과시킨 금액은 고용보험료 3,060원, 산재보험료 8,500원입니다.
4월말 가지급으로 잡은 금액중 이번 달 부과하고 남은 고용, 산재보험료는 35,840원입니다.
? 35,840 /가지급금 35,840 이렇게 간단히 정리되면 좋겠지만 그렇게는 안되겠죠?ㅠㅠ
환급신청을 했으면 깔끔했을 텐데, 고지차감을 하니 더 헷갈리고 잘 모르겠습니다.
미수금을 잡아놨어야 하는걸까요?
도움이 절실합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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